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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환자 안전 및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입증
[시사캐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6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A그룹에 속하는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2월 27일(금) 밝혔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HSMR)는 동일 상병군을 치료하는 전국 의료기관의 사망률을 비교하는 지표로 환자 안전성과 의료의 질적 수준을 파악하는 포괄적 평가지표로 활용된다.
이번에 실시된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대상이며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퇴원 진료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실시됐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1년(제4차)와 2022년(제5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도 A그룹으로 평가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권계철 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뛰어난 의료의 질 뿐 아니라 환자 안전이 보장된 수준 높은 병원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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