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문 인력양성 및 공동 연구·기술 교류 확대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협력 △실증 기반 시험 서비스 지원 △기술교류와 공동연구 △산업 고도화를 위한 시험연구 협의체 구축 등이다.
문성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주요 산업인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지역정주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일 원장은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과 연구·기술 개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 물리치료학과는 2025년부터 전국 최초로 ‘수면/스파 마이크로디그리’ 교육 과정을 아산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운영했다. 주요 교과목은 ‘디지털 헬스케어’, ‘근골격계 물리치료 및 실습’, ‘수치료 및 실습(스파 헬스케어)’, ‘수면 디지털 헬스케어’로 구성되며, 유재호 교수가 교과 과정의 연구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금강 수질 지킨다!”
- 2이장우 시장, 김문수 대선후보에 “충청, 덧붙는 존재아냐…대전·충청권 정책 배려 필요”
- 3아산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동아리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 4천안교육지원청-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 활동 활성화 추진 협력
- 5아산교육지원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선수 훈련 격려
- 6충남교육청, 간부공무원 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
- 7대전시, 한밭문화체육센터 개관
- 8세종시-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글문화진흥 협력
- 9세종시, 3년 만기 시 1,080만 원…청년적금 참여자 모집
- 10대전시, 미래 이차전지…2030년 글로벌 선도 도시 노린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