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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무식 등 연말연시 행사 대폭 축소하거나 취소하기로
이날 조 권한대행은 아산시 실·국·과장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조 권한대행은 "참담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1월 4일까지 온양온천역 열린마당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공휴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 31일 종무식과 2일 시무식은 기존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해 최소 규모로 진행하기로 했다. 1월 1일 곡교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년 해맞이 행사와 ‘2025~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등 연말연시 행사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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