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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국정 논란과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등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하면서 금융 부담 등 극한 상황에 몰리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자금을 기존 4천억 원에서 2천억 원 늘려 총 6천억 원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조 원 규모의 지원을 목표로 했지만, 예산 상황이 녹록지 않음”을 설명하며,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고민이 많다는 이장우시장은 충남도와 함께 특별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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