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주민들과 함께한 과밀학급 해소 노력 결실 맺으며 학부모 걱정 덜어
마지막 공정까지 학생들 위해 최선 다해달라 당부
마지막 공정까지 학생들 위해 최선 다해달라 당부
오인철 의원은 지난 2019년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천안 성성지구의 학급 과밀을 우려하며 지역주민, 학부모와 함께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요구한 바 있다.
특히, 공동주택과 도시개발로 인해 성성지구 학생 수가 급증하는 추세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성성지구 제2중학교인 가람중학교의 신설을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
오 의원은 "그동안 성성지구 주민들과 함께한 과밀학급 해소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주민분들의 걱정을 덜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처음부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한 일인 만큼 학생들을 생각하며 마지막 공정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천안가람중학교는 일반학급 39학급, 특수학급 3학급 등 총 42학급으로 올해 3월 개교 예정으로 성성지구 주민들의 교육환경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금강 수질 지킨다!”
- 2이장우 시장, 김문수 대선후보에 “충청, 덧붙는 존재아냐…대전·충청권 정책 배려 필요”
- 3아산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동아리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 4충남교육청, 간부공무원 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
- 5아산교육지원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선수 훈련 격려
- 6천안교육지원청-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 활동 활성화 추진 협력
- 7세종시, 3년 만기 시 1,080만 원…청년적금 참여자 모집
- 8대전시, 미래 이차전지…2030년 글로벌 선도 도시 노린다
- 9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 10대전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감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