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5년 3월 개교 신설학교·겨울방학 공사 점검 및 청렴도 향상 논의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는 아산갈산중 외 11개교로,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1개교, 그리고 각종학교(충남온라인학교) 1개교, 총 12개 학교가 포함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3월 개교 예정 신설학교의 시설 점검, 지역별 시설사업 추진 사항 점검, 겨울방학 공사 진행 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 마련 방안, 개학 후 미완료 공사 건에 대한 수업 및 안전 대책, 시설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신학기 개교 준비와 안전한 학사 운영을 위해 시설 관련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지역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국 행정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별 시설사업 추진 상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신학기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공사 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예측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렴한 공사 추진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통해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들이 원활하게 개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금강 수질 지킨다!”
- 2이장우 시장, 김문수 대선후보에 “충청, 덧붙는 존재아냐…대전·충청권 정책 배려 필요”
- 3아산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동아리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 4아산교육지원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선수 훈련 격려
- 5천안교육지원청-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 활동 활성화 추진 협력
- 6세종시, 3년 만기 시 1,080만 원…청년적금 참여자 모집
- 7충남교육청, 간부공무원 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
- 8대전시, 미래 이차전지…2030년 글로벌 선도 도시 노린다
- 9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 10대전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감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