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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 개최 준비 박차…실무부서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이번 축제는 4월 25~27일까지 3일간 온양온천역, 곡교천, 현충사, 백의종군길 등에서 열리며, ‘지속 가능한 가치 창조’와 ‘이순신 대표 축제 도약’을 비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을 맞아 주무대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온양온천역으로 옮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온양온천역 상가와 협력해 먹거리 장터를 조성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의 총괄보고와 함께 문화예술과 등 28개 부서가 업무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실무 추진 부서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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