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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에는 안전체험교육 59개 학교, 9,000여명으로 확대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안전벨트), 지진대피, 화재대피 훈련과 함께 교육원 실내 체험관에서 지하철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풍수해를 대비한 안전체험으로 실시 되었다.
안전행복버스는 유치원 유아(만 3세)부터 초등학교(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으로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24학년도에는 총 33개 학교, 2,6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겨울방학 중 안전행복버스 교육은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2개교(여울유치원, 더숲어린이집)에서 총 4일, 90여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방학 중 안전행복버스 교육은 이번 겨울방학에 시범운영 후 피드백을 반영하여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안전행복버스 운영 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타 시·도 교육기관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은"방학 중 안전행복버스 운영이 점차 확대되어 세종시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대상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즐겁게 노래 부르며 익힌 안전수칙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 상황에서 즉각적인 안전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2025학년도에는 안전행복버스를 확대 운영하여 총 59개 학교, 9,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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