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금강의 맑고 깨끗한 물환경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함께 금강 지역의 물 환경을 꾸준히 살피고 관리하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처음 계획된 내용 그대로 통과 되었다.
안치영 의원(민주, 충북)이 대표발의한 금강수계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금강 수질을 보존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는 ▲금강수계의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계획 수립·시행 ▲지원사업 ▲전문기관 등과의 협력 ▲주민 참여, 정보 공개 ▲재원의 확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안치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충청광역연합이 충청권 관할구역 내 금강수계의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금강수계가 보다 맑고 깨끗하게 보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제 충청권 전체의 금강 물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감시할 수 있게 됐다.
물환경 관리는 단순히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지키는 중요한 일이다. 깨끗한 물과 건강한 환경을 위해 이러한 실천들이 꾸준히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출범 직후부터 열정적인 걸음을 걷고 있는 충청광역연합의회 특히 건설환경위원들이 더 나은 충청의 미래를 위한 협력의 모범이 되어가고 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건설환경위원회는 김광운 위원장(세종)을 비롯한 안치영 부위원장, 김응규(충남), 박란희(세종), 박미옥(충남), 이옥규(충북), 이한영(대전), 박주화(대전) 의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6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7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8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9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10[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