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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인기 속 충남도 기업 제품력 ‘주목’ 받아
이번 전시회는 아세안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박람회로, 진흥원은 도내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년보다 확대된 규모의 충남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한국 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충남 기업들의 제품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20개사 식품기업이 참가해 충남의 김을 포함한 수산물, 막걸리, 농산물,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바이어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도내 식품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펙스 전시회는 오는 5월 31일까지 열리며, 충남경제진흥원은 참가기업들의 현장 마케팅을 지원하는 한편, 향후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 등을 활용하여 사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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