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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만큼 살기 좋은 충청권'을 위한 발전 전략 제시
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 충청권 4개 시도, 국토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초광역권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충청권의 초광역 생활‧경제권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비전과 공간구조 재정비를 중심으로 △광역 철도‧도로망 확충 등 교통분야,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등 산업분야, △체류형‧체험형 관광 활성화 등 문화관광분야 등 분야별 추진전략도 제시되었다.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체계적인 초광역권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지방소멸, 초고령사회 진입 등 충청권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수현 충청광역연합 사무처장은 "이번 초광역권계획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ˮ라며, "시도와 적극 협력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충청권만의 실효성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ˮ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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