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연·체험·문화누리 마켓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의 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을 비롯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기획사업이다.
이번 금산 아트트럭 행사에는 고품격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문화누리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누리콘서트에서는 우수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국악과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국악기 만들기, 과학문화바우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공연과 체험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누리마켓은 문화누리카드를 포함한 모든 카드로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무료 음료 서비스도 제공된다. 11시와 13시에 각각 운영되는 커피트럭을 통해 관람객들은 무더운 여름 속 시원한 여유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분들이 생활에서 문화생활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금산 아트트럭 행사는 지역의 문화복지 향유 기반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누리 블로그(blog.naver.com/cacfmnuri) 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팀(041-630-2946, 2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6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7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8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9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10[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