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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대형 버스 주차장 준공식 행사 참석
94억 원 투입, 주차장 15면 조성
단체 관광객 유치로 원도심 활성화 기대
94억 원 투입, 주차장 15면 조성
단체 관광객 유치로 원도심 활성화 기대
중부권 최대 규모 시장임에도 주차 공간 부족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앙시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상권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월 19일 동구 중앙시장 내 대형버스 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 상인 및 시민들과 함께 완공을 축하했다.
이장우 시장은 축사에서 "영시 축제를 개최하고 버스 전용 주차장을 건립하는 이 모든 노력은 중앙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들이 시장을 찾을 때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현재 중앙시장이 중부권의 대표 시장으로서 위상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중앙시장이 대한민국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대표 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대의 역량 있는 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대전시는 이를 시작으로 중앙시장 중심의 관광 자원 연계와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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