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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정주여건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한 장을 열다
백제문화단지(부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도 내 외국인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사회통합 등을 위해 도의회 의원(4명), 시·군 외국인지원 담당자(29명), 충남도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 지원 담당자(15명), 충남형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15명) 등 100여 명이 참가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부 및 도의 외국인 정책 방향 소개, 외국인 글로벌센터 사업 안내, 충남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및 비자 지원제도 안내 외에 외국인 근로자 관리방안 교육도 진행되었다.
이민정책연구원(민수진박사)의 "비자정책 및 사례”발표, 한국다문화연구원(전기수국장)의 ‘다문화사회 이해’외에 노무사.해정사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장 상담과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세연정공(주))의 성공사례 발표에 많은 도내기업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종수 인구전략국장은 "이번에 참여한 정부(도 및 시.군), 대학, 기업 외국인 채용 담당자 등이 외국인 주민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 도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 사회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道 외국인정책 설명뿐만 아니라 기업·대학·시·군이 손을 맞잡고 사회 통합을 잇는 거버넌스 구축과 정책 방향을 모색한 뜻 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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