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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27일 가야금 전공자 대상 전문교육 수강생 모집도
이번 강좌는 가야금 5개 반과 판소리 2개 반 등 총 7개 반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3개월간 전수교육관(박연문화관 1층)에서 총 10회 무료로 진행된다.
성인은 기초반·중급반·저녁반, 어린이와 청소년은 토요일반에 참여할 수 있다.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 등이 다양한 시간대와 수준에 맞춰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상세 내용 확인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가야금 전공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문교육(마스터 클래스)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과정은 ㈔가야금병창보존회 주최, 서공철류가야금산조보존회 주관으로 운영되며 강정숙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문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세부 내용은 시 누리집 또는 ㈔가야금병창보존회 누리집(www.gayag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일반시민을 위한 기초 과정과 전문가를 위한 심화 과정을 함께 운영해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 더욱 활발하게 전통음악을 전승하고 홍보하는 곳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무형유산 강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수교육관(044-300-5837) 또는 ㈔가야금병창보존회(☎044-862-2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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