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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 2팀·숏폼 공모전 1팀,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수상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융합캠프에는 전국 50여 개 대학에서 5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인문사회적 통찰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에 속한 선문대 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박서연(건축학부) 학생이 참여한 ‘에코뷰어스팀’과 김효정(국제관계학과) 학생이 속한 ‘위펫팀’이 해커톤 본선에 진출해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숏폼 공모전에서도 선문대의 성과가 이어졌다. 건축학부 김상호·공원선·김정연 학생이 제작한 「대학생이 도시를 살린다고?」는 ‘도시재생 리빙랩 해커톤’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지역 환경과 공동체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과정을 담아내 우수상에 선정됐다.
HUSS사업단은 인문사회 기반 역량과 첨단기술 융합을 통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적·산업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캠프 현장에서 HUSS사업단의 교육 철학과 지원 체계를 토대로 역량을 발휘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도섭 HUSS사업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전국의 대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문사회적 지혜와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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