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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 의원 ‘충남도교육청 안전한 과학실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예고
과학실 활용 위한 행정‧재정 지원 근거 마련… “학생과 교직원 안전 최우선 당부”
과학실 활용 위한 행정‧재정 지원 근거 마련… “학생과 교직원 안전 최우선 당부”
이번 조례안은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했으며, 학생들과 교직원이 보다 안전하게 과학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주요 내용은 ▲과학실 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안전관리자 담당자 지정 ▲정기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강화 ▲위험물질과 폐기물 안전관리 ▲안전사고 대응 시스템 구축 ▲안전지원단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유 의원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과학실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례 제정 이후에는 과학실 안전지원단 운영, 장비·시설 보강, 안전교육 강화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안은 9월 2일부터 열리는 제361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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