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개학 맞아 관내 초등학교 55곳 주변 불법 유해광고물 집중 정비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풍선형 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과 선정적인 유해광고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정당현수막에 대해서도 설치기준 준수, 과격한 문구 사용 자제 등을 지역 정당에 요청해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법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신학기를 맞아 불법 유해광고물을 철저히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6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7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8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9[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10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