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번 나눔자리는 단순한 중간보고가 아니라, 학생 주도 융합교육(STEAM) 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교사와 학교가 함께 성찰하는 자리였다. 발표 주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생태환경, 스마트 기술, 바이오헬스, 드론, 3차원(3D) 프린터 등 12대 국가 전략 기술과 연계돼 융합교육의 현주소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융합교육(STEAM)은 학생이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과정을 설계하며, 첨단기술과 디지털 환경을 활용해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중간나눔자리는 이러한 교육 철학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무대였다.
참여 학교들도 저마다의 특색을 살려 활동을 선보였다. 천안쌍용초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와 함께하는 기브잇(GIVE-IT) 마켓을 운영하며 인공지능을 생활 문제 해결에 접목했고, 해미초는 생태환경 역량 키우기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했다. 아산고는 바이오헬스에 인공지능(AI)을 더한 융합 지역 재생 프로젝트, 서산중앙고는 인공지능(AI)·공학 융합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했다. 고등학교에서는 드론, 3차원(3D) 프린터, 친환경 자동차 제작 등 미래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활발히 이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자리는 교사 간 네트워킹의 장이 되었다. 지도교사들은 운영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융합교육 접근성을 넓히고, 학교의 실행력을 높이며, 지역 중심의 자생적 융합교육 확산이 기대된다.
오명택 과장은 "이번 나눔자리는 단순한 성과 발표가 아니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찾는 성찰과 동행의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융합교육(STEAM)이 교육과정 속에 뿌리내려 미래 융합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청광역연합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촉
- 2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기관장들과 부강면 고민 해결 ‘총력’
- 3강훈식 실장, 제2중앙경찰학교까지 가져오나!
- 4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윤희수 작가 '윤희수:걸어둔 질문' 개인전
- 52027 충청 유 대회 ”성공 개최 충청권 합동 토론회 연다
- 6장동혁, 국민의힘을 바꾸려 한다…이젠 달라질까?
- 7아산문화재단 지원, 지역 예술가들 작품 활동 활발
- 8안전한 등굣길은 우리가 책임진다!
- 9충남교육청, 지능형 영어교실 활용 영어수업 컨설팅
- 10아산교육지원청 ‘충남고입시스템 활용’ 배움자리 운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