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초등돌봄 정책 이해도 제고와 안정적 현장 운영 지원”
이번 배움자리는 교육부의 2025년 늘봄학교 시행 방안과 충남교육청의 주요 업무 계획에 따른 것이다. 또한 ▲늘봄지원실 운영 ▲ 지자체 연계 방안 등의 논의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안 과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늘봄지원센터 업무 담당자들은 정책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사례를 체득할 수 있었다.
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늘봄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존중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라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정책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힘쎈충남, 4658만$ 수출계약 맺고 해외 거점 확장
- 2서산·금산·청양 가을맞이…9월 관광지 소개
- 3충남교육청, ‘미래 교육 실현 수업 혁신의 장’ 열어
- 4세종시, 축제·이벤트로 상권이 들썩들썩
- 5충청광역연합, ‘도심항공교통’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 6충남도, 광복 80주년…‘독립의 태극기, 무궁화’ 전시
- 7세종시교육청“어울림” 정기 공연 성료
- 8구형서 충남도의원, 에너지전환 기업 육성 강조...'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관
- 9순천향대, 'AI융합 바이오의약품 특성화 인재양성사업단' 발대식 개최
- 10최민호 세종시장,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약속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