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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충남 도약 발판 삼아야”
언론 신뢰·도립대 정상화·상생 노사문화 정착 등 민선 8기 과제 제시
언론 신뢰·도립대 정상화·상생 노사문화 정착 등 민선 8기 과제 제시
안 의원은 정무부지사를 향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충남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며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의 도민 편익 분석 ▲신재생에너지 예산 증액 활용 방안 ▲햇빛소득마을 500개소 조성 및 공유부지 활용 ▲K-컬처 연관 산업 수출 확대 전략 ▲국민성장 펀드를 통한 벤처 생태계 스케일업 ▲농어촌 빈집 정비와 연계한 창업·관광 활성화 계획을 제안하며 "충남도가 국정과제를 도민의 삶과 연결하는 성과를 반드시 창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태흠 도지사를 상대로는 "도정을 비판한 언론의 광고비를 삭감한 사례는 언론의 자유와 도정 신뢰를 크게 흔드는 문제”라고 지적하며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또 장기간 이어지는 도립대 총장 부재 사태 해결 의지와노동법 개정 국면 속 충남형 상생 노사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도지사의 책임 있는 답변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충남도의 정책은 언론의 신뢰를 기반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동시에 국정과제를 지역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번 도정질문이 충남도의 과제를 바로잡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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