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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 올바른 장기기증 정보 전달
생명나눔 주간은 고귀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올바른 장기기증 정보 전달을 위해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둘째주에 운영되며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국 42개 의료기관과 10개 공공기관, 125개 지자체 등 모두 177개 기관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내원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 및 조직기증 안내와 상담, 생명나눔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박재형 병원장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통해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기증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올바른 장기기증 정보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14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 안내창을 띄우고 SNS에 장기조직 기증과 관련한 카드뉴스를 게시하는 등 생명나눔 주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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