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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화와 2026년 준비를 위해 함께 모이다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월),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도교육청 팀장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정책 소통 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자리는 팀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2026년 충남교육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교육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눔자리 주요 내용은 ▲팀별 주요 업무 소개 ▲2026 충남교육 정책방향 공유 ▲최근 교육정책과 평가 관련 특강 ▲분임토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하반기 정책 소통 나눔자리를 통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협력의 문화를 확산시켜 주길 바란다”라며, "2026 충남교육 정책방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장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16일(화)에는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 담당 부(과)장이 참석하는 정책 소통 나눔자리가 개최되며, 2026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방향과 일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6년 정책 목표를 ‘협력적 주도성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으로 설정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충남 미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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