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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배구, 롤러, 에어로빅 등 총 14종목에 2,149명 참여
11월 23일까지 세종시민체육관, 반다비빙상장 등 세종시 일원에서 진행
11월 23일까지 세종시민체육관, 반다비빙상장 등 세종시 일원에서 진행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육상·검도·에어로빅·빙상(피겨) 등 총 14개 종목이 세종시민운동장, 세종시민체육관, 두루초등학교 체육관, 반다비빙상장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참가 학생은 총 2,149명으로, 지난해 1,406명보다 743명이 증가해 학생들의 체육 참여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2024년 12월에 개장한 반다비 빙상장에서는 빙상(피겨스케이팅) 종목의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 3, 동메달 1개를 획득한 태권도 종목에는 약 1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올해부터 선수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감배 학생체육대회는 학생 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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