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학생과 가족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관람

이날 프로그램에는 교육복지선도학교 및 교육복지안전망의 초중고 학생과 보호자 등, 총 70명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프랑스 내한 공연팀)를 관람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과 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을 돕고, 일상 속 긴장된 정서와 심리를 문화 체험을 통해 완화하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가족과 동행하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통해 따뜻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예술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공연 예절과 문화 예술적 소양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학교지원본부에서는 앞으로도 교육복지선도학교 지원, 교육복지안전망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여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노봉 아산시의원, “국세청 책임 망각…당장 행동하라”
- 2세종시, ‘윈터클래식’ 1,000여 명 관객 사로잡았다
- 3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로컬브랜딩 아이디어톤‘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
- 4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대전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실행력이 핵심”
- 5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행복 더한 기부, 62일 내내 따뜻하게”
- 6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 7아산시, 도시침수 대응…1,440억 투입 방재 기반시설 순차 정비
- 8백석문화대, 산학협력부터 연구소 개소까지… 천안시 협력으로 제과제빵 교육·연구 허브 도약
- 9선문대, 2026년 상반기 ‘GKS 우수교환 장학 사업’ 선정
- 10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아름다운 혁신, 대전에서 다시 힘차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