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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급격히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AI·AR·VR 등 디지털 역량을 체감하며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마련돼었다.
최근 정부와 기업, 공공기관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고,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본 대회는 디지털 신기술을 전공 교과목과 융합해 학습해온 학생들이 그동안의 이해도와 실무 응용 능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대회는 Kahoot 이라는 공식 어플을 활용한 디지털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시간 퀴즈를 통해 경쟁하며 AI·DX 기초 영역부터 실무 중심 문항까지 폭넓은 문제를 풀어냈다. 이를 통해 개념 이해도뿐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까지 함께 평가받는 기회가 됐다.
백석문화대 미래혁신교육원 오현진 원장은 "AI와 DX 시대에 필요한 실용적 교육과 평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하여 학습 참여도를 이끌었고, 총 35명이 지원자중,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총 1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미디어영상학부 김지수 학생(2학년.여)은 "AI와 DX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라며,"뜻깊은 경험이었다.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공부한 친구들께도 많이 고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백석문화대 미래혁신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AI·DX 기반 교육과정 개발과 학습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년도부터 AI·DX에 대한 교과 개발 및 행사 추진을 진행한 만큼 더욱 개선해 나아가 학생들의 AI학습 능력 개발을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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