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성과 점검 및 향후 계획 공유…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병행

이번 회의에는 관내 24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올해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여성 인력 채용 확대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내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병행했다.
협약 기업들은 여성 인력 채용 연계, 직업교육훈련 및 인턴십 참여, 근무환경 개선 협력 등을 통해 여성의 안정적인 고용과 고용 유지를 위해 여성새일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여성새일센터는 이번 기업체 협력망 회의를 계기로 기업 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창업 연계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로 여성 경제활동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력망 회의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여성 고용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시 여성복지과장은 "여성 고용 확대를 위해서는 기업과 행정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체 협력망 회의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6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7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8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9[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10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