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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보문고, '한글기록장' 온라인 확대 판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교보문고가 한글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담아 출시한 한정판 한글기록장을 내달부터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시와 교보문고는 지난 10월 10일 업무협약 이후 일상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한글로 소중히 기록하자는 의미를 담아 한글기록장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현재 한글기록장은 2만 7,900원에 교보문고 세종점, 천안점, 대전점, 대구점, 칠곡점, 울산점, 부산점, 부산센텀시티점, 창원점 등 충청과 경상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1일부터는 교보문고 온라인 판매 누리집에서 10% 할인이 적용된 2만 5,1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글기록장 외지는 한글의 우수한 조형성을 현대적 타이포그래피 기법과 다채로운 색채 표현으로 문자가 갖는 문화적 가치와 동시대적 미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내지는 순수 한글의 조형 느낌을 살린 한글달력부터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열린 조치원 1927 산일제사 일원과 한글상점 등의 풍경을 담고 있다. 나현수 교보문고 본부장은 "한글기록장은 한글의 아름다움처럼 우리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하자는 의미로 출시했다”며 "한글기록장에 일상 속 작지만 소중한 감정들을 정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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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과 인문학의 결합, 청소년에게 나누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6개 학교에서 1,700여 명이 참여한 세종학과 인문학을 결합한 ‘찾아가는 인문학 그리고 지역이야기’ 사업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된 해당 사업은 고려대학교 세종인문도시사업단,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지역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에게 지역 역사와 문화, 인문학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중, 세종중, 보람중, 소담중, 새롬중, 한솔고 등 6개 학교 참가 학생들은 지난 6월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14회차에 걸쳐 문학과 음악, 무용 등 인문학 주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낸 세종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특히 가야금과 바이올린 등 악기 공연과 함께 세종이야기를 연계한 강좌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는 세종인문도시사업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거쳐 내년부터 더욱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그리고 지역이야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안남일 세종인문도시사업단장은 "올해 진행한 교육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세종학과 인문학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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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경제림으로 소득·탄소흡수량 높인다[시사캐치] 충남도는 17일 아산 궁평저수지 일원에서 ‘2025년 임업인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산업 상생 협력과 임업인 자긍심 고취, 산주·임업인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도와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전문임업인협회·산림경영인협회가 주관했다. ‘산림으로 함께하는 가치 있는 충남’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김태흠 지사와 임업경영인, 임업후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충남형 미래 산림 육성 전략 설명, 탄소중립 퍼포먼스, 어울림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또 시군별 특산 임산물과 임업 장비, 지역 정책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하고, 산림 문화작품 전시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제는 녹화를 넘어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산림 육성이 필요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충남은 생산부터 가공·유통·산업화까지 아우르는 임산업 전주기 체계(생산-수확-가공-유통-산업화)를 구축하고, 경제림 확대와 임업 기계화, 유통 기반 강화 등을 통해 산림의 경제성을 높이는 동시에 임업인 소득도 키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은 밤과 표고 생산에서 전국 1위이고, 임산업 관련 예산도 230억 원으로 전국 최고인데, 이 같은 환경을 제대로 살려 대한민국 임산업을 이끌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산림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충남은 편백과 백합 등 탄소흡수력이 높은 경제림을 조성해 소득은 26% 증대시키고, 탄소흡수량은 42만 톤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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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친환경 소재 비건섬유 시장 선도[시사캐치] 섬유소재산업 체계가 친환경·윤리적 생산으로 급변하면서 친환경 섬유소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바이오 신소재 실증 지원 거점을 구축해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 및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선다. 도는 17일 부여군 규암면에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경과 보고, 충남바이오 소재산업 발전 비전 영상 발표,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과 연계해 비건섬유 소재를 평가하고 검증하는 시험장(테스트베드)을 구축한다. 비건섬유는 각종 버섯 균사체나 폐배지, 농산부산물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활용해 제작하는 섬유 소재로, 기존 섬유제품과 차별화되는 친환경 섬유소재산업의 유망 소재다. 세계 비건섬유 시장 규모는 2021년 6억 4745만 달러를 기록했고 연평균 성장률은 6.4%로 내년에는 시장 규모가 8억 6847만 달러 수준으로 예측된다. 그에 반해 국내 비건섬유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는 스타트업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은 비건섬유 소재의 실증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앞으로 미래 저탄소 바이오 신소재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견인하게 될 전망이다. 센터는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 1만 1168㎡ 부지에 건축 연면적 2728㎡ 규모로 건립한다. 내년 하반기 충남분원을 정식 운영하게 되면 도는 비건섬유 소재 전후방 연관 기업 지원과 신규 사업 추가 발굴·선점 등을 통해 친환경 바이오 신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해 나갈 방침이다. 전 부지사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을 중심으로 도내 저탄소 바이오 소재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친환경 바이오 소재산업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우리 지역기업들이 관련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속도감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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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환경 잘 관리하는 기업 ISO 14001 인증[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14001:2015(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SO 14001은 조직이 환경영향을 체계적으로 식별·평가·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개선하도록 설계된 국제표준에 따른 환경경영 체계다. 이번 인증은 재단이 법규 준수 체계, 환경목표 및 실행계획, 위험·기회 관리, 운영통제와 모니터링, 내부심사·경영검토를 포함한 전사적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해 국제 표준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공식 확인받은 것이다.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은 ISO 경영시스템 분야 전문기관으로 다수 공공·민간 조직의 환경경영시스템 심사를 수행해 왔다. 조소행 이사장은 "재단이 추진해 온 친환경·탄소중립 전환과 자원효율 경영의 수준을 국제표준으로 검증받았다”며 "앞으로 그린오피스, 친환경 조달, 에너지·소모품 절감, 폐기물 최소화를 한층 고도화하고, 보증·컨설팅·교육 등 지역 소상공인 지원 전 과정에 친환경 경영 원칙을 내재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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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급식 위생 점검[시사캐치] 아산시는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식중독 예방과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전수 점검 계획에 따라 50인 이상 어린이집의 40%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식재료 및 보존식 보관 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개인위생 관리 △조리장 및 식품용 기구의 위생·청결 상태 등이다. 시는 특히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급식·조리·배식 시 자체 점검표 활용법과 대량 조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물 ‘손보구가세(손 씻고, 보관하고, 구분하고, 가열하고, 세척하자)’도 배부한다. 이미향 아산시 위생과장은 "어린이집 급식소의 위생관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점검하겠다”며 "식중독 예방과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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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계 안전 수칙’ 준수 당부[시사캐치] 아산시는 10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업기계 임대 건수와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3년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연간 농업기계 사고 979건 중 130건이 본격적인 수확기인 10월에 집중됐으며, 사망자는 5명, 부상자는 62명에 이른다.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첫째 트랙터, 경운기 등은 이동 전에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조행 장치 등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특히 야간 운행 및 농작업 시 안전 확보를 위해 전조등 같은 등화 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둘째, 농업기계의 엔진오일·냉각수 등은 사전에 점검하여 교환 또는 보충하고, 교환 주기가 도래한 부품은 교체하여야 하며, 전복 방지 프레임 등 각종 안전장치를 작업의 편리성을 위해 임의로 해제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 △셋째, 농업기계의 회전 장치에 옷가지나 장갑이 감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안전모·안전화·장갑 등의 보호구를 꼭 착용한다. 또한, 농업기계 도로운행 시 과속·과적을 삼가며 전방주시를 포함한음주운행 금지 등 주의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일반 차도보다는 가급적 차량 통행이 적은 농로를 이용해야 한다. 김기석 아산시 농촌자원과장은 "10월은 대부분 작물의 수확 철로 농업기계의 사용량이 많아지고, 특히 농업기계의 야간 이동 또는 야간 농작업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반사판·등화 장치 부착 등 농업기계 안전 사용 지침을 반드시 실천하여, 안전한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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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기업과 함께 꿈꾼다[시사캐치] 아산시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며 기업과 함께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주요 기업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현대자동차, 에드워드코리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지역 핵심 기업을 잇달아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 해소와 청년 고용 확대, 지역경제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6월 16일) - 전기차 생산라인 전환에 따른 지원 방안 논의 △에드워드코리아(6월 23일) –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과 간담회,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 협의 △삼성디스플레이(7월 10일) –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채용 협력 논의 △삼성전자 온양캠퍼스(9월 12일) – 반도체 경기 불확실성 대응과 지역경제 안정화 방안 논의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시는 이 같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기업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현장 소통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관내 대기업 A업체 간에 체결한 채용 협약이다. 이는 오 시장의 기업 방문 과정에서 논의된 ‘지역 청년 고용 확대’가 지난 9월 실제 협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오세현 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기업방문 지속 ‘청년 고용 확대’ 현장 소통…실제 협약 체결 결실 협약에 따라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력에 대해 학교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정규 채용의 기회를 얻게 됐다. 또 A기업은 지역 기반의 우수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를 얻는다. 시는 이 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특성화고와 지역 대학으로까지 확대해, ‘산업-교육-고용’이 연계된 지역 인재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아산시의 기업 협력 행정은 단기적 성과를 넘어, ‘50만 자족도시 완성’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맞닿아 있다. 인구 증가뿐 아니라 △산업단지 확충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원도심·신도심 균형발전 △주거·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시 안에서 생산–소비–생활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앞으로도 코닝정밀, 한화이센셜, 하나마이크론, 경남제약 등 주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신규 유치 기업과의 연계 성장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업과 사람, 행정이 함께 성장의 방향을 맞춰갈 때 도시의 미래는 더욱 단단해진다”며 "청년이 머물고 시민이 체감하며 기업이 성장하는 ‘50만 자족도시, 미래도시 아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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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호수돈여중 학생들, 체험 속에서 배우는 민주주의의 가치[시사캐치] 호수돈여자중학교 학생들이 16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해 하루 동안 시의회의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실제 회의 진행 절차를 따라 안건 상정, 토론, 표결을 차례로 진행하며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의회를 몸소 경험했다. 이날 상정한 안건에 대해 학생들은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경험을 하고, 투표를 통해 안건의 채택 여부를 결정하면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의견을 조율하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을 체득했다. 체험을 마친 한 학생은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도 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제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의회 관계자는 "민주주의를 통한 공동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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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 제10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현)는 16일 제10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2건 및 규칙안 1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가결했다. 먼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동강령운영자문위원회’의 권고 사항 등을 반영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회피의무·업무추진비·갑질 행위 등에 대한 징계 기준을 상향 조정하여 의원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도록 했다. 이어「세종특별자치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규칙안」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신고·조사 및 재발 방지 등의 절차를 규칙으로 구체화하고, 건전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하였다. 또한 김영현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무원이 부정한 방법으로 여비를 수령한 경우, 부정 수령액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산 징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를 반영하여 여비 부당 수령 시 가산 징수 금액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제도의 운용상 혼선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높이고자 했다”면서,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공무원 복무와 수당 제도를 지속적으로 점검,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오늘 심의한 안건 모두는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기능하기 위한 제도개선 노력의 일환”이라며, "위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사무처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보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1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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