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7 06:43

  • 흐림속초22.9℃
  • 구름많음15.2℃
  • 맑음철원16.4℃
  • 구름많음동두천16.8℃
  • 구름많음파주16.6℃
  • 구름많음대관령16.5℃
  • 구름많음춘천
  • 안개백령도17.9℃
  • 흐림북강릉22.6℃
  • 구름많음강릉24.7℃
  • 구름많음동해21.7℃
  • 구름많음서울19.8℃
  • 구름많음인천20.2℃
  • 구름많음원주16.0℃
  • 구름많음울릉도23.7℃
  • 구름많음수원17.6℃
  • 구름많음영월12.2℃
  • 흐림충주14.5℃
  • 구름많음서산19.5℃
  • 구름많음울진22.0℃
  • 구름많음청주18.7℃
  • 구름조금대전16.6℃
  • 맑음추풍령12.2℃
  • 흐림안동15.3℃
  • 구름많음상주15.1℃
  • 구름많음포항21.1℃
  • 구름조금군산17.6℃
  • 구름많음대구16.0℃
  • 구름많음전주19.2℃
  • 구름많음울산18.1℃
  • 구름많음창원16.2℃
  • 구름많음광주17.0℃
  • 흐림부산20.2℃
  • 흐림통영16.9℃
  • 구름많음목포17.7℃
  • 흐림여수18.2℃
  • 흐림흑산도17.4℃
  • 흐림완도16.4℃
  • 흐림고창19.9℃
  • 흐림순천10.8℃
  • 구름많음홍성(예)20.7℃
  • 구름많음15.2℃
  • 구름많음제주21.0℃
  • 흐림고산20.3℃
  • 흐림성산19.9℃
  • 흐림서귀포21.5℃
  • 흐림진주14.3℃
  • 구름많음강화18.1℃
  • 구름많음양평15.7℃
  • 구름많음이천14.9℃
  • 구름많음인제15.2℃
  • 구름많음홍천14.3℃
  • 구름많음태백18.8℃
  • 구름많음정선군12.4℃
  • 흐림제천12.6℃
  • 구름많음보은13.4℃
  • 흐림천안13.8℃
  • 맑음보령21.1℃
  • 맑음부여13.8℃
  • 맑음금산13.3℃
  • 구름조금16.0℃
  • 구름많음부안18.2℃
  • 구름많음임실12.6℃
  • 구름많음정읍19.1℃
  • 흐림남원13.6℃
  • 구름많음장수11.2℃
  • 흐림고창군17.2℃
  • 구름많음영광군18.7℃
  • 구름많음김해시16.9℃
  • 흐림순창군13.1℃
  • 흐림북창원17.1℃
  • 흐림양산시16.6℃
  • 흐림보성군15.7℃
  • 구름많음강진군14.9℃
  • 흐림장흥14.5℃
  • 구름많음해남14.9℃
  • 흐림고흥14.8℃
  • 흐림의령군12.5℃
  • 흐림함양군12.4℃
  • 구름많음광양시16.8℃
  • 구름많음진도군16.1℃
  • 흐림봉화10.8℃
  • 흐림영주13.4℃
  • 흐림문경14.1℃
  • 흐림청송군12.8℃
  • 흐림영덕22.1℃
  • 구름많음의성14.1℃
  • 구름많음구미15.3℃
  • 맑음영천13.9℃
  • 맑음경주시15.0℃
  • 흐림거창12.3℃
  • 구름많음합천14.4℃
  • 구름많음밀양15.4℃
  • 흐림산청13.4℃
  • 흐림거제17.7℃
  • 구름많음남해16.4℃
  • 흐림15.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지원 천안시의원, 산림재난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지원 천안시의원, 산림재난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촉구

산불진화장비 확충·산림재난 전담 대응팀 신설·진화대 근무여건 개선 제안
“천안시,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능동적 대응 나서야”

f_이지원1.jpeg


[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이지원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은 6월 4일 열린 제28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의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촉구하며, 산불 대응 장비 확충, 산림재난 전담 대응팀 신설, 진화대원 근무여건 개선 등 세 가지 방안을 천안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산불은 더 이상 일시적 재해가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의 복합재난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천안시는 전체 면적의 약 48%가 산림임에도 불구하고 산불진화차량이 11대에 불과해, 인근 지자체에 비해 대응 여건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6년 시행되는 「산림재난방지법」은 산림재난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소홀할 경우 공무원에 대한 징계 요구 등 처벌이 강화된다”며, 산림재난 전담 대응팀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천안시 산림보호팀은 4명의 인력으로 산불, 산사태, 병해충, 산림사법 등 복합적인 업무를 병행하며 연중 비상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의원은 "전국 산불진화대의 96%가 단기계약직으로, 전문 교육이나 장비 없이 위험한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며, 반복 훈련 체계 마련과 ‘산림재난 대응 전문가’ 인증제 도입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천안시는 2024년 기준 전국 산불 발생 건수 3위로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