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선제 점검 및 지원을 통해 위험요소 사전 제거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지키고 학교 시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설물 관리 지원’을 ’25년 10월부터 ’26년 해빙기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점검반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시설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학교의 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선제적 시설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점검반은 학교지원본부 내 각 공종별 담당자로 구성되며, 특수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경우 건축사·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및 특수학교 152개 학교이며 준공 이후 시설 노후화가 심화되고 이에 따른 안전도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건축·토목·전기·기계·소방 등 전 분야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과 개선을 실시한다.
이미자 세종학교지원본부장은 "찾아가는 시설물 관리 지원을 통해 복합 공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각적인 지원 방법과 효과적인 개선안을 제시해 학교 시설의 안전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기획] 아산페이, 지역경제 ‘활력소’…숫자로 입증
- 2충청광역연합,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 3[인터뷰] 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 대표, 교육의 본질을 말하다
- 4충청광역연합,,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성료
- 5백석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전체 평균 8.23대1
- 6이금선 대전시의원, “국제과학벨트 BRT정류장 설치, 대전둔곡초 통학구역 조정 등 현안 공유”
- 7배성민 천안시의원, 데이터 기반 자동 지급체계 도입 필요
- 8대전시의회 복환위, 시설 안전성과 접근성 개선방향 모색
- 9충남문화관광재단, 6개 기관과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구축
- 10김철환 천안시의원, 재난지원금 제도 근본적인 개선과 현실화 이뤄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