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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탄소중립활동 지원 기반 '기후대응기금' 도입·운용
생태관광자원 보존·정원문화 확산 등 녹지 향유권 증대
생태관광자원 보존·정원문화 확산 등 녹지 향유권 증대
세종시는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전 세계 ‘위험한 폭염 일수’가 평균 41일 늘었다고 진단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촉구했다.
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및 중장기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1월 14일 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환경녹지국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순환경제 실현 △치수·친수가 공존하는 건강한 하천 조성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저탄소 녹색 도시 만들기 △정원 속의 미래도시 세종 만들기 등이다.
권영석 국장은 "올해 환경녹지국은 기후위기에 안전한 저탄소 녹색도시, 정원도시 조성 등을 통해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 향유권이 풍부한 ’녹색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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