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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 2년간 추진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의 주요 성과 등을 포함한 종합보고서를 토대로 진행됐다.
백석문화대는 대학 특성과 지역사회 수요를 기반으로 디지털 문화 콘텐츠 사업 관련 혁신융합인재 육성을 목표로 했다. 이에 마이크로디그리 융합전공 개설, 유연한 학사제도 구축ㆍ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취ㆍ창업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등의 세부 전략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종합평가에서 △지자체와 대학 간 협업ㆍ소통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관리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 등 4개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이번 종합평가에서의 성과는 대학 구성원들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시행하는 RISE 체계에서도 좋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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