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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트홀에서 3월 한 달간 회화 작품 20점 전시
자연의 이미지와 색채로 관계 속 감정 변화 표현한 작품들 선보여
자연의 이미지와 색채로 관계 속 감정 변화 표현한 작품들 선보여
이번 전시회에서 서성순 작가는 관계와 감정의 흐름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관계_유영&유연」에서 ‘유영’은 자유롭게 흐르는 구름처럼 자연스럽고 유연한 관계를, ‘유연’은 강물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변화를 수용하는 태도를 상징한다.
작가는 삶 속에서 맺어지는 관계와 감정의 흐름을 자연의 이미지와 색채로 표현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 속에서 겪는 소통의 단절과 화해, 치유의 과정을 다양한 색채와 형태로 독창적인 시각에서 담아냈다.
서 작가는 지난 전시회 ‘빗속의 레인보우’에서도 관계의 의미를 심도 있게 다룬 바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한층 더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관계 속 감정의 변화를 형상화했다.
대표작 ‘흐름 속에 남겨진 것들’(97×162.2cm, Acrylic on Canvas, 2025년작)은 관계 속 선택과 결단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감정의 흐름과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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