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우리동네 마을활동가와 함께 교육과정을 더 풍성하게
올해 ‘세종마을교사제’ 운영 학교는 교사와 마을활동가의 협력 수업을 강화 하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 시 교사-마을활동가 협력을 내실 있게 계획한 학교를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교에는 그 지역의 문화와 교육에 관심을 가진 해당 지역 마을활동가와 협력하여 마을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활동가는 ▲문화․예술분야 (악기, 미술, 도슨트, 뮤지컬, 연극 등) ▲지역사회 이해(시티텔러, 역사 해설 등) ▲운동․건강 분야(무용, 댄스스포츠, 요리, 심리상담 등) ▲자연생태 분야(도시농업, 원예 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폭넓은 경험을 필요로 하는 창의적 재량 활동이나 자유학기제 등의 진로 탐색 과정에서 협력 수업을 하거나 수업 내용 중 마을활동가와 연계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마을교사제의 취지에 맞게 그 지역의 마을활동가들이 교사와 협력하여 학교의 교육과정을 돕는 것을 통해 마을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에서 '한류 문화' 만나요
- 2천안·아산 등 충남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피해 복구 지원 확대
- 3김태흠 충남지사, 호우 피해 복구 현장 점검
- 4이장우 시장, 대통령실 시도지사 간담회…행정통합·대전교소도 이전 등 현안 지원 요청
- 5충청U대회 D-2년 기념, 코요태·크라잉넛과 여름밤 축제 즐기자!
- 6국제 대학생 3x3 농구 페스티벌 열린다!
- 7천안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기획 전시전
- 8충청권 광역투어패스 운영 시작
- 9아산교육지원청, 운전 ‧ 조리직 지방공무원 직무연수
- 10충남교육청,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남 최고 성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