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학교 화재 안전성 강화 및 인명·재산 보호 노력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화재 안전성 강화 및 인명·재산 보호 노력을 위해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 신설사업, 스프링클러설비 설치사업 등을 통해 특수학교 2개 학교, 기숙사 8개 학교 전층에 스프링클러설비를 설치하였다.
스프링클러설비의 법정 설치 기준은 4층 이상 층으로서 바닥면적 1,000㎡ 이상인 층의 특수학교와 연면적 5,000㎡ 이상인 기숙사에 설치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세종시교육청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으로 세종시 내 모든 특수학교와 기숙사에 스프링클러설비를 100% 구축하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스프링클러 설치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방시설 구축과 관련된 예산을 전폭 지원하여 화재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7년까지 학교 급식조리실에 상업용 소방 주방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는 등 화재를 예방하고 급식 조리 종사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기획] 아산시 ‘행정서비스 거점’ 공공건축물 대대적 확장
- 2천안교육지원청, '교무행정사 배움자리’ 운영
- 3아산시의회, 제8차 윤리특별위원회 개회
- 4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 예술인 사업 임차료·대관료 자립지원
- 5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
- 6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세종교사노조와 교육현안 간담회
- 7충남문화관광재단, 지역 축제에 문화누리카드 사용 확대
- 8대전시, 655억 원 규모 RISE 사업 13개 대학 선정
- 9호서대, 베트남서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공유회’ 열어
- 10IWPG, “후대에 전쟁 없는 세상을!” 여성들의 외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