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내실화 위한 관리자·담당자 역량 강화 집중
이번 배움자리는 관리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담당자의 교육복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참여 학교장과 교직원 117명, 14개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사와 관계자 40명 등 총 157명이 참석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2025년 교육복지지원사업 설명회 ▲신연옥 전 서울 방화초 교장의 특별 강연(주제: 교육복지정책의 변화에 따른 맞춤형 학생 지원 방안) ▲학생맞춤통합지원 이끎학교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고,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을 중심으로,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 학습과 문화 체험 ▲ 심리·정서 프로그램 지원 ▲ 조식 지원 ▲ 징검 다리 교실 ▲ 긴급복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속에서 양극화가 심화하고, 복합적 문제를 지닌 학생들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이번 배움자리가 학생이 필요로 하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복지 실현과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사업에 대한 관리자의 관심 제고와 사업담당자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빈틈없는 맞춤형 교육 복지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오세현 아산시장, ‘온빛 연등 축제’ 위로와 희망 전해
- 2이장우 시장, 김문수 대선후보에 “충청, 덧붙는 존재아냐…대전·충청권 정책 배려 필요”
- 3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 4천안 어린이날, 모여라! 놀아라! 꿈꿔라!
- 5대전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감찰
- 6세종시, 3년 만기 시 1,080만 원…청년적금 참여자 모집
- 7대전시, 미래 이차전지…2030년 글로벌 선도 도시 노린다
- 8세종시, 전입신고·상세주소 부여 신청 한번에 해결
- 9충남도, 친환경차 배터리 기술 안전 선도한다
- 10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금강 수질 지킨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