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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는 진로캠프 45명, 취업캠프 45명 등 총 90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성향과 적성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며 실전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진로 설계에서부터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면접까지 단계별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진로캠프에서는 △대학생활과 진로설계 △나의 성향과 진로 체크 △전공과 소질 탐색 △AI 융합시대 유망 직업 찾기 △포트폴리오 작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취업캠프는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사례 기반 취업 전략 △개인별 취업계획 수립 △조별 모의면접 및 피드백 등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의면접 시간에는 실제 면접처럼 구성된 시나리오 속에서 면접 태도와 답변 전략에 대한 전문가 피드백이 이뤄져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경찰학부 김광석(22·남) 학생은 "막연했던 진로와 취업 준비에 대한 방향이 잡혔다”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석대 박정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개개인의 가능성을 존중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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