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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영화‘그녀에게’를 연출한 이상철 감독을 초청하여 영화에 담긴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그녀에게’는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10년간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가족의 시선에서 장애를 마주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영화 감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 제작 과정과 실제 경험을 나누고 통합교육 현장에서 관리자의 역할과 장애에 대한 이해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도 교육장은 "통합교육과 특수교육이 학교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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