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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어린이집연합회, 이재명 후보의 유보통합 공약 높이 평가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교육에서 출발”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교육에서 출발”
[시사캐치] 더불어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원회(상임총괄선대위원장 강준현)는 5월 21일, 세종시 보육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식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고 밝히며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진행된 ‘세종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 및 지지선언식’에는 지역 내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석하여,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이원화된 보육·교육 체계로 인한 혼란과 교사 처우 차별, 행정·재정의 불일치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며,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교육 복지 로드맵은 이제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현실적인 과제”라며 강조했다.
간담회 직후 이어진 지지 선언에서 세종어린이집연합회는 "아이들이 기관의 형태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모든 교사가 정당한 대우를 받는 통합 시스템이야말로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복지의 첫걸음”이라며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추진 의지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강준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지지 선언은 영유아 교육과 돌봄의 질을 높이고, 보육현장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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