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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 구축, 실태조사부터 이행점검까지.. ESG경영 실천 앞장
행사, 회의 등 공공분야부터 자발적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 기대
행사, 회의 등 공공분야부터 자발적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 기대
이번 실행계획은 생활 속 탄소배출과 자원 낭비의 주요 원인인 1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고, 지속가능한 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적 실천방안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 직원의 인식개선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실천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은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1회용품 제로화 관련 △사용실태 및 이행점검, △임직원 인식개선 교육, △청사 내 카페 개인컵 이용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 △기반시설 구축 등 5개 핵심 실행과제를 수립했다.
1회용품 사용과 관련된 실태조사와 이행점검을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임직원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고, 1회용품 제로화를 위해 청사 내 입점한 ‘카페별무리’와 연계하여 개인컵 이용시 음료 할인 혜택 제공, 직원 주도형 ‘1회용품 제로화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일상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 확산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찬배 원장은 "1회용품 제로화 문화를 지속 확산하여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체감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라며, "진흥원이 지속가능한 ESG경영의 실천모델로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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