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가시험 응시 자격 연계… 실무 중심 교육체계 공식 인정받아
이번 인증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제도로, 학과의 교육과정 운영과 실무 중심 교육체계가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 제도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되며,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만이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평가는 ▲프로그램 운영 체계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학생 및 교수 지원 ▲교육환경과 현장실습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진행되며, 실무 역량을 갖춘 보건의료정보 전문가 양성 여부가 주요 기준이다.
백석문화대 보건의료행정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산업체 연계 실습, 자격 취득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교육 운영은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백석문화대 보건의료행정과 강천국 학과장은 "이번 인증은 학과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격과정과 실무 교육을 강화해 현장 중심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보건의료행정과는 높은 취업률과 현장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정보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인터뷰] 홍성현 충남도의장, 약속은 행동으로, 성과는 도민에게!
- 2지민규 의원, 충남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나선다
- 3대전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 신청 시작
- 4시민과 도민들의 강력한 통합 의지가 대전충남행정통합 법안 통과 이끌 것
- 5아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 돌봄 협력 협의회 가져
- 6대전 동대전도서관, 오며 가며 즐기는 '오가다' 공연 운영
- 7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씨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내정
- 8천안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수해복구 자원봉사 펼쳐
- 9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기념 기획전시
- 10충청광역연합,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해외판로 지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