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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소방 체계적 운영모델 제시로 시민 생명과 재산보호
이번 시범식 교육에는 대전시 유득원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5개 자치구 부구청장, 32사단장, 1970부대장 등 관‧군‧경‧소방 주요 관계자와 시‧자치구의 통합방위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범식 교육은 통합방위지원본부의 편성‧임무수행절차 관련 보고로 시작하여 통합방위지원본부장 중심의 상황조치와 기관별 정보공유체계 활용 등 실시간 상황 조치의 시범으로 진행되었다.
각 기관은 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이 하나된 방위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평시부터 통합지원체계를 완비해 굳건한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의견을 모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민‧관‧군‧경‧소방이 모두 하나가 되어 체계적으로 조직화 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 소개된 통합방위정보공유체계는 통합방위지원본부에서 운영하는 기능별 자료 구축 과정과 종합 상황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시스템으로 2025년 기능개선이 이루어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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