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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통합지원법 내년도 전국 시행 앞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 역할 고민
이번 특강은 지역 내 돌봄 지원기관과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이해도 제고와 법 시행에 대비한 실질적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연에는 ‘돌봄 정책 변화와 서비스 제공 기관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전용호 교수(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정책위원)가 향후 돌봄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 이인성 센터장(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이 충북 진천에서 추진 중인 퇴원 환자 연계 지원 사례를 소개하며 지자체와 민간 기관 간 협업 모델을 공유했다.
대전시는 지난 6월 자치구 및 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돌봄 정책 변화와 실행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대전시는 2023년부터 시 자체 틈새돌봄정책인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만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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