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를 비롯해 충남도청,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녹색어머니회, 아산세교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개선과 스쿨존 내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보행 안전수칙과 자전거 이용 시 유의사항을 알리고,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통학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금지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정지선 및 신호 준수 등 운전자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 계도 및 교통안전 관리 활동도 병행하여 등굣길 교통 환경을 점검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힘썼다.
오효근 아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학이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6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7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8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9[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10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