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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의 자율적 참여로 성금 모금
[시사캐치] 아산시의회는 2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민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희영 의장을 포함한 아산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성금 101만 원을 모금하였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 대지진으로 4만80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들의 생활안정과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지진 피해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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