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세종시 1005번 버스, 아름동에서 조치원과 오송역 한 번에 간다

기사입력 2025.02.28 19: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f_1005번 노선도.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 의장, 더불어민주당)은1005번 버스가 아름동을 거쳐 조치원과 오송역을 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 1005번 버스(세종도시교통공사)는 대전 반석역과 은하수공원 구간을 운행했으나 이번 노선 변경으로 아름동은 물론 조치원과 오송역까지 운행 구간을 연장한 것이다.

     

    이로써 아름동은 BRT 접근성을 개선했고, 한 번의 승차로 조치원과 오송역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상 의원은 "1005번 노선 운행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준 집행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 일상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지질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월 22일부터 운행하는 1005번 노선은 반석역을 출발하여 첫마을, 새롬⦁다정동, 시립도서관,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범지기마을8⦁12단지, 아름초등학교, 범지기마을10단지, 범지기마을10단지 북측,

    범지기마을3⦁9단지(청소년센터)를 거쳐 조치원⦁오송역에 이르는 46키로미터이다.

     

    배차간격은 15~20분이며, 1일 53회 운행, 편도 110분 소요된다.

     
    backward top home